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

 

그는 라틴어를 약간 할 줄 알았지만 그의 소박한 영혼이 갈구하던 만큼의 학식은 얻지 못했고, 다만 예배당의 둥근 천장 그늘 아래에서 조용히 명상에 잠겨 신앙에 몰두할 따름이었다. 그는 소년 시설에는 미사를 도와주는 일에 열성을 다해 헌신했었다.(303)

 

그는 라틴어를 약간 할 줄 알았다. 하지만 그의 소박한 영혼이 갈구했던 것은 학식이 아니라 다만 예배당의 둥근 천장 그늘 아래에서 조용히 명상에 잠겨 신앙에 몰두하는 것이었다. 그는 소년 시설에는 복사(服事) 미사를 도와주는 일에 열성을 다해 헌신했었다.

 

독일어 원문: Er konnte ein wenig Latein, aber nicht Gelehrsamkeit war es, wonach seine kindliche Seele strebte, sondern Beschaulichkeit und stille Schwärmerei im Schatten der Kirchengewölbe. Er war als Knabe mit Leidenschaft dem Dienst als Meßbub hingegeben gewesen.

 

nicht A war es, wonach seine kindliche Seele strebte, sondern B

 

= 그의 소박한 영혼이 갈구했던 것은 A가 아니라 B였다

 

Meßbub = 복사(服事)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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