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

 

여름이 갔다. 양귀비와 달구지국화, 선옹초와 아스터도 시들어 사라졌고, 연못의 개구리도 조용해졌다. 황새도 높이 날아올라 작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무렵 골드문트가 돌아왔다.(462)

 

여름이 갔다. 양귀비와 수레국화, 선옹초와 향기별꽃 시들어 사라졌고, 연못의 개구리도 조용해졌다. 황새도 높이 날아올라 작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무렵 골드문트가 돌아왔다.

 

독일어 원문: Der Sommer ging hin, Mohn und Kornblume, Rade und Sternblume welkte und schwand, still wurden die Frösche im Weiher, und die Störche flogen hoch und bereiteten sich zum Abschied. Da kam Goldmund wieder!

 

Kornblume = 수레국화

 

학명 = Centaurea cyanus

 

Sternblume = 향기별꽃

 

학명 = Ipheion

 

단어를 바로잡았다.

 

 

 

수레국화

향기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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