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

 

저 멀리 아래로는 파란색 타원을 그리며 강이 흐르고 있었고, 도시는 작은 장난감처럼 세워져 있었다. 그곳에서는 예배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 말고는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378)

 

저 멀리 아래로는 파란색 타원을 그리며 강이 흐르고 있었고, 도시는 작은 장난감처럼 세워져 있었다. 그곳에서는 기도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 말고는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독일어 원문: [...[ weit unten in blauem Bogen floß der Strom und lag die Stadt klein wie Spielzeug hingebaut, von dort war kein Ton mehr zu hören als die Geläute zu den Betzeiten.

 

Betzeit = 기도 시간

 

단어를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