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쇄).
그는 너무나 배가 고팠다. 보리빵 반 조각과 우유 한 병, 밀가루 수프만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141쪽)
→ 그는 너무나 배가 고팠다. 보리빵 반 조각과 우유 한 대접, 밀가루 수프만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독일어 원문: O wie hungrig er war! Ein halber Laib Gerstenbrot, eine Schüssel Milch, eine Mehlsuppe – was waren das für zauberhafte Erinnerungen!
• Schüssel = 대접
• 단어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