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쇄).
누락
어머니는 원래 무희(舞姬)였다. 어머니가 태어난 집안은 비록 지체가 높긴 했지만 상서롭지 못하게도 이교도 집안이었다.(91쪽)
→ 어머니는 원래 무희(舞姬)였다. 비록 지체가 높긴 했지만 상서롭지 못하게도 이교도 집안의 아름답고 야성적인 여자이었다.
독일어 원문: Eine Tänzerin war sie gewesen, ein schönes wildes Weib von vornehmer, aber unguter und heidnischer Herkun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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