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

 

하지만 그러고 나서 그녀[=뤼디아]는 다시 웃으며 골드문트와 함께 늦가을의 들판을 말을 타고 달리든지 그에게 우스꽝스러운 수수께끼를 내주든지 아니면 시든 나뭇잎이나 도토리 껍데기를 그에게 던지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183)

 

하지만 그러고 나서 그녀[=뤼디아]는 다시 웃으며 골드문트와 함께 늦가을의 들판을 말을 타고 달리든지 그에게 우스꽝스러운 수수께끼를 내주든지 아니면 시든 나뭇잎이나 광택 나는 도토리들 그에게 던지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독일어 원문: Aber dann konnte sie wieder lachend mit ihm über das spätherbstliche Land reiten oder ihm Scherzrätsel aufgeben und ihn mit welkem Laub und blanken Eicheln bewerfen.

 

mit blanken Eicheln bewerfen = 광택 나는 도토리를 던지다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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