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하이델베르크 소요리문답』은 내용과 형식면에서 수업교재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다. 이 책은 기독교의 교리를 통합하는 글로 읽혀졌으며, 이러한 의미에서 참과 거짓의 의미를 가르는 고백의 의미를 갖고 있었다.(233쪽)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내용과 형식면에서 오로지 수업교재만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다. 이 책은 또한 기독교의 교리를 통합하는 글로 읽혀졌으며, 이러한 의미에서 참과 거짓의 의미를 가르는 고백의 의미를 갖고 있었다.
독일어 원문: Auch war er[=der Heidelberger Katechismus] in Inhalt und Form so gestaltet, dass er nicht allein als Unterrichtsbuch wirken konnte. Er wurde ebenso als zusammenfassende Darstellung der christlichen Lehre gelesen und diente in diesem Sinn als Bekenntnis, das Orientierung über wahre und falsche Deutungen gab.
• nicht allein als A, ebenso als B
= 단지 A로서 뿐만 아니라, 또한 B로서도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