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한편 멜란히톤은 1518년 이후 비텐베르크에 있는 작센 선제후령 대학에서 루터 편에 서서 활동하면서도 고향 브레텐에 진심어린 태도를 지니고 있었다. 멜란히톤 생가 추모관의 벽면 프레스코에서 발견된 것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는데, 1524년 멜란히톤의 브레텐 여행이 바로 그것이다.(119쪽)
→ 한편 멜란히톤은 1518년 이후 비텐베르크에 있는 작센 선제후령 대학에서 루터 편에 서서 활동하면서도 고향 브레텐에 진심어린 태도를 지니고 있었다. 멜란히톤 생가 추모관의 뒤쪽 벽면 프레스코에서 발견된 그림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는데, 1524년 멜란히톤의 브레텐 여행이 바로 그것이다.
독일어 원문: [...] Dies belegt eine Begebenheit, die in der Gedächtnishalle im Melanchthonshaus ihren Niederschlag im hinteren Wandfresko gefunden hat: Melanchthons Reise nach Bretten im Jahr 1524.
• Niederschlag = ‘표현’, 여기서는 ‘벽화’
120쪽 벽화를 볼 것.
이 벽화 및 멜란히톤 생가 추모관의 3차원 정보는 다음 사이트를 참고할 것:
http://www.melanchthon.com/Melanchthonhaus-Bretten/de/Virtueller_Rundgang/Virtueller_Rundgang.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