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어쨌든 브레텐의 종교개혁은 <아우크스부르크 종교화의> 이후, 즉 선제후 오트하인리히가 공무를 집행하는 사람들에게 교회의 가르침과 질서를 성서와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에 따라 이행하라고 지시했을 때 비로소 관철될 수 있었다.(123쪽)
→ 어쨌든 브레텐의 종교개혁은 1555년 <아우크스부르크 종교화의> 이후, 즉 선제후 오트하인리히가 공무를 집행하는 사람들에게 교회의 가르침과 질서를 성서와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에 따라 이행하라고 지시했을 때 비로소 관철될 수 있었다.
독일어 원문: Die Reformation konnte sich allerdings in Bretten erst durchsetzen nach dem Augsburger Religionsfrieden von 1555, als Kurfürst Ottheinrich die Amtsleute anwies, die Lehre und Ordnung der Kirche nach der Bibel und dem Augsburger Bekenntnis zu gestal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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