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누락

 

[...] 출판업자인 크리스토프 프로샤우어(Christoph Froschauer)가 사순절에 소시지를 구워 먹은 사건이 큰 추문을 일으켰다. 사순절 기간에는 달걀과 고기 섭취가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동료들이 츠빙글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잘라놓은 구운 소시지를 먹었기 때문이다. [...] 이 소란은 취리히 의회가 15231월 종교논쟁을 소집할 정도로 크게 확대되었다.(633)

 

[...] 출판업자인 크리스토프 프로샤우어(Christoph Froschauer)가 사순절에 소시지를 먹은 사건이 큰 추문을 일으켰다. 사순절 기간에는 달걀과 고기 섭취가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동료들이 츠빙글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잘라놓은 훈제 소시지를 먹었기 때문이다. [...] 이 소란은 취리히 의회가 주교의 뜻에 반하여 15231월 종교논쟁을 소집할 정도로 크게 확대되었다.

 

독일어 원문: [...] das „Wurstessen‟ beim Buchdrucker Christoph Froschauer erregte großes Aufsehen. Denn obwohl der Genuss von Eiern und Fleisch in der Fastenzeit verboten war, aß die Gesellschaft im Beisein Zwinglis zerschnittene Rauchwürste. [...] Die allgemeine Aufregung darüber so groß, dass der Stadtrat gegen den Willen des Bischofs auf Ende Januar 1523 eine Disputation einberief.

 

Rauchwurst = 훈제 소시지

 

아울러, 빠진 곳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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