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누락
초기에 츠빙글리를 도와준 펠릭스 만츠(Felix Manz)가 취리히 림마트 강에 수장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는 이단의 종교적 위법성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정부에 반(反)하는 위증과 완고한 불순종 때문이었다.(636쪽)
→ 초기에 츠빙글리를 도와준 재세례론자 펠릭스 만츠(Felix Manz)가 취리히 림마트 강에 수장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는 이단의 종교적 위법성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정부에 반(反)하는 위증과 완고한 불순종 때문이었다. 츠빙글리에게 재세례 신앙은 또한 ‘반란’의 한 형태였다.
독일어 원문: So wurde der Täufer Felix Manz, ein früherer Mitstreiter Zwinglis, schließlich in der Limmat ertränkt, nicht wegen der „religiösen‟ Deliks der „Ketzerei‟, sondern wegen Meineids und beharrlicher Gehorsamsverweigerung gegenüber der Obrigkeit. Für Zwingli war das Täufertum ebenso eine Form von „Aufru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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