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생에 마지막 여행 후 루터가 비텐베르크로 돌아오리라는 것은 분명했다. 부인과 자녀들 때문이 아니라 제후가 루터를 비텐베르크에 묻고자 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해한 루터는 비텐베르크에서 마지막 안식을 얻어야 하며, 이 도시와 이 땅도 그대로 남아야 한다.(609)

 

생애 마지막 여행 후 루터가 비텐베르크로 돌아오리라는 것은 분명했다. 부인과 자녀들 때문에도 그러했고, 제후가 루터를 비텐베르크에 묻고자 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해한 루터는 비텐베르크에서 마지막 안식을 얻어야 하며, 이로써 루터는 이 도시와 이 땅에 그대로 남아야 한다.

 

독일어 원문: Und so war es auch klar, dass er nach seiner letzten Reise nach Wittenberg zurückkehren würde, nicht nur um der Frau und Kinder willen, sondern die Landesherrschaft Luther in Wittenberg begraben wissen wollte der Mann Gottes, wie man ihn verstand, sollte seine letzte Ruhe finden und damit der Stadt und dem Land erhalten bleiben.

 

nicht nur A, sondern B

 

= A뿐만 아니라 B도 또한

 

A erhalten bleiben

 

= A에 그대로 남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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