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보름스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루터 기념동상이 있다. [...] 중앙에는 루터가 우뚝 서 있고 , 루터의 발아래에는 네 명의 종교개혁 선구자, 즉 페트루스 발두스, 존 위클리프, 얀 후스 그리고 자롤라모 사보나롤라가 자리하고 있다. 세속의 힘과 영적인 힘도 네 가장자리에 형상화했다. 프리드리히 선제후, 필립 폰 헤센 백작, 요한네스 로이힐린 그리고 필립 멜란히톤. 이 네 사람 사이에는 여성의 모습을 한 세 개의 좌상이 있다. 그들은 반박하는 스파이어’, ‘아우크스부르크 평화그리고 슬픈 막데부르크를 표현하고 있다.(627, 629, 띄어쓰기 수정인용)

 

보름스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루터 기념동상이 있다. [...] 중앙에는 루터가 우뚝 서 있고 , 루터의 발아래에는 네 명의 종교개혁 선구자, 즉 페트루스 발두스, 존 위클리프, 얀 후스 그리고 자롤라모 사보나롤라가 자리하고 있다. 세속의 힘과 정신의 힘도 네 가장자리에 형상화했다. 프리드리히 선제후, 필립 폰 헤센 백작, 요한네스 로이힐린 그리고 필립 멜란히톤. 이 네 사람 사이에는 여성의 모습을 한 세 개의 좌상이 있다. 그들은 반박하는 슈파이어’, ‘아우크스부르크 평화그리고 슬픈 마그데부르크를 표현하고 있다.

 

독일어 원문: Worms ist heute weltweit bekannt wegen seines Lutherdenkmals, der größten Reformationsdenkmalsanlage der Welt. [...]

[...] Die weltliche Macht und die Macht des Geistes sind verkörpert in den Figuren auf den vier Eckpostamenten: Kurfürst Friedrich der Weise, Landgraf Philipp von Hessen, Johanes Reuchlin und Philipp Melanchthon. Zwischen diesen vier Männern befinden sich drei sitzende Frauenfiguren. Sie repräsentieren „die protestierende Speyer‟, „den Augsburger Frieden‟ und „die trauernde Magdeburg‟.

 

die Macht des Geistes = 정신의 힘

 

여기서 정신, 즉 인문주의의 대표자 = 요한네스 로이힐린과 필립 멜란히톤

 

아울러, 지명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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