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뎅크는 독일 남부와 스위스를 거치며 방랑자의 삶을 살았고, 같은 해[=1527] 11월 바젤에서 페스트로 인해 사망했다. 그는 30세도 못 되어 생을 마감했고, 생애 말에 재세례파에 가담했으나 영성주의자는 아니었다.(625)

 

뎅크는 독일 남부와 스위스를 거치며 방랑자의 삶을 살았고, 같은 해[=1527] 11월 바젤에서 페스트로 인해 사망했다. 그는 30세도 못 되어 생을 마감했고, 생애 말에 재세례파 신앙을 버릴 것을 맹세했으나, 영성주의는 버리지 않았다.

 

독일어 원문: Dencke setzte sein Wanderleben durch Süddeutschland und die Schweiz fort, starb jedoch bereits im November desselben Jahres in Basel an der Pest. Er, dem es nicht vergönnt war, das 30. Lebensjahr zu erreichen, schwor am Ende seines Lebens dem Täufertum ab, nicht jedoch dem Spiritualismus.

 

A abschwören = A를 버릴 것을 맹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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