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누락
심문 장소는 의도적으로 주교의 관사로 정했다. 이것은 루터 문제를─보통은 시청에서 다루던 제국회의 안건과는─다르게 처리하려는 의도였다.(620쪽)
→ 심문 장소는 의도적으로 주교의 관사로 정했다. 이것은 루터 문제를─보통은 시청과 ‘추어 뮌처’(구 시청사)에서 다루던 제국회의 안건과는─다르게 처리하려는 의도였다.
Als Ort des Verhörs wurde mit Absicht der Bischofshof gewählt. Deutlich hob man damit die „Luthersache von den eigentlichen Reichstagsverhandlungen ab, die im Bürgerhof [Rathaus] und dem Haus “Zur Münze” stattfanden.
• 빠진 곳을 보완했다.
‘추어 뮌처’, 보름스 구 시청사, 1521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