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16세기 초의 자유 도시’(Freie Stadt) 보름스에는 약 7,000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 자유 도시였기에 중세 후기에 보름스 주교에 대항하여 싸울 수 있었고, 일찍부터 종교개혁에 가담하는 것이 가능했다. 대다수 주민은 길드 조합원이었으며, 500명은 성직자요, 250명은 유대인이었다.(618)

 

16세기 초의 자유 도시’(Freie Stadt) 보름스에는 약 7,000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 자유 도시라는 지위는 중세 후기 보름스 주교를 상대로 싸워서 쟁취했었고, 이 때문에 일찍부터 종교개혁에 가담하는 것이 가능했다. 대다수 주민은 길드 조합원이었으며, 500명은 성직자요, 250명은 유대인이었다.

 

독일어 원문: Zu Beginn des 16. Jahrhunderts hatte die „Freie Stadt‟ Worms etwa 7000 Einwohner. Der Status der „Freien Stadt‟ war gegen den Wormser Bischof im Spätmittelalter erkämpft worden und begünstigte die frühe Hinwendung zur Reformation. Der größte Teil der Einwohner gehörte zu den Zünften, rund 500 gehörte zum Klerus, etwa 250 waren Juden.

 

erkämpfen = 쟁취하다, 획득하다

 

der Status der „Freien Stadt‟ war gegen den Wormser Bischof im Spätmittelalter erkämpft worden

 

= 자유 도시라는 지위는 중세 후기 보름스 주교를 상대로 싸워서 쟁취되었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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