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재세례파 교도들은 무자비한 박해를 받기는 했으나 지하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교회들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그들의 지도자들은 이른바 한 점 흠도 없는형제로 받아들이기 위한 엄밀한 기준을 세웠다.(40)

 

재세례파 교도들은 무자비한 박해를 받기는 했으나 지하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교회들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그들의 지도자들은 이른바 한 점 티도 주름도 없는형제로 받아들이기 위한 엄밀한 기준을 세웠다.

 

독일어 원문: Obwohl die Täufer unerbittlich verfolgt wurden, gelang es ihnen, bedeutende Gemeinden zu gründen, die im Untergrund aktiv waren. Ihre Leiter stellten strenge Kriterien für die Aufnahme in die sogenannte Bruderschaft „ohne Fleck oder Runzel‟ auf: [...]

 

ohne Fleck oder Runzel = 티나 주름 없는

 

출전(出典)을 근거로, 문구를 수정했다.

 

출전 = 에베소서 5;27

 

루터성경:

 

damit er für sich die Gemeinde herrlich bereite, die keinen Flecken oder Runzel oder etwas dergleichen habe, sondern die heilig und untadelig sei.

 

표준새번역:

 

, 주름이나, 또 그와 같은 것들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회를 자기 앞에 내세우시려는 것이며,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