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안트베르펜 시정부는 이단 세력과의 전쟁을 위한 중앙정부의 칙령을 엄격히 적용하려고 했으며, 1535년에는 재세례파 여덟 명에게 사형을 신고했고, 1550년까지 열다섯 명을 사형시켰다. 기소된 재세례파 교도 대부분은 단순 노동자들이었다. 이와 같은 박해는 이후 수년 동안 계속되었다.(40)

 

안트베르펜 시정부는 이단 세력과의 전쟁을 위한 중앙정부의 칙령을 엄격히 적용하려고 했으며, 1535년에는 재세례파 여덟 명에게 사형을 신고했고, 1550년까지 열다섯 명을 사형시켰다. 기소된 재세례파 교도 대부분은 단순한 수공업자이었다. 이와 같은 박해는 이후 수년 동안 계속되었다.

 

독일어 원문: Die Antwerpener Stadtregierung setzte die Edikte der Zentralregierung zur Ketzereibekämpfung strikt um und verurteilte im Jahr 1535 acht Täufer zum Tode, bis zum Jahr 1550 folgten weitere fünfzehn Todesurteile. Die meisten der angeklagten Täufer waren einfache Handwerker. Diese Art der Verfolgung wurde in den nächsten Jahrzehnten fortgeführt.

 

Handwerker = 수공업자, 장인(匠人)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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