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스트라스부르크에서는 이 도시교회 설교자의 부인인 카타리나 젤(Katharina Zell)1523년 최초의 개신교 목사의 아내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동시에 그녀는 아주 중요한 개신교 시사평론가로 활약했다. 그녀는 공개적으로 가톨릭 성직자들의 독신제도를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 그녀는 신앙 때문에 망명하는 사람들에게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위로의 편지로 그들을 돕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였다. 또한 보헤미아 형제단의 영성이 짙은 찬송가를 출간하였으며, 평화적인 재세례파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처형하는 것에 반대하였다.(27)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이 도시교회 설교자의 부인인 카타리나 젤(Katharina Zell)1523년 최초의 개신교 목사의 아내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동시에 그녀는 아주 중요한 개신교 문필가 활약했다. 그녀는 공개적으로 가톨릭 성직자들의 독신제도를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 그녀는 신앙 때문에 망명하는 사람들에게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위로의 편지로 그들을 돕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였다. 또한 보헤미아 형제단의 영성이 짙은 찬송가를 출간하였으며, 평화적인 재세례파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박해하는 것에 반대하였다.

 

독일어 원문: In Straßburg wurde Katharina Zell 1523 nicht nur als Ehefrau des Predigers am Straßburger Münster eine der ersten evangelischen Pfarrfrauen, sondern auch eine bedeutende reformatorische Publizistin. Sie verteidigte öffentlich die Aufhebung des Zölibats [...] Sie engagierte sich für Glaubensflüchtlinge nicht nur durch praktische Hilfe, sondern auch mit Trostbriefen. Sie veröffentlichte ein Liederbuch, das von der Spiritualität der Böhmischen Brüder geprägt war, und verteidigte die friedfertigen Täufer gegen öffentliche Hetze.

 

Publizistin = 여기서는, ‘문필가

 

Hetze = 박해, 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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