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수레바퀴 아래서』(세계문학전집 50), 김이섭 옮김, 민음사, 2001(8).
61쪽 각주 8:
<탑 위에서 우는 닭>이라는 뜻으로 서정시인이자 목사인 뫼리케Eduard Mörike(1804-1875)의 글이다. 그는 1829년 루이제 라우Luise Rau와 약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파혼하고 만다. 이 목가적인 전원시(田園詩)에서 그는 그녀와의 행복했던 시절을 그리고 있다.
→ <종탑 풍향계>─원제목: ‘낡은 종탑 풍향계’Der alte Turmhahn─는 서정 시인이자 목사인 뫼리케Eduard Mörike(1804-1875)가 1840년 처음 썼고, 1852년 완성한 시(詩). 이 시에서 뫼리케는 목회지─독일 클레버줄츠바흐Cleversulzbach─에서 얻은 체험을 교회 종탑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닭의 관점에서 노래한다.
• 부정확한 정보를 삭제할 것.
• 뫼리케의 시, 전문(全文)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할 것:
http://freiburger-anthologie.ub.uni-freiburg.de/fa/fa.pl?cmd=gedichte&sub=show&noheader=1&add=&id=796
수정: 2018.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