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 『변신·시골의사』(세계문학전집 4),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13(7).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아침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잠자리 속에서 한 마리 흉측한 해충으로 변해 있음을 발견했다. [...]
[...]
그 다음 그레고르의 시선은 창문을 향했는데 흐린 날씨가─빗방울이 함석지붕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그를 아주 우울하게 만들었다.「한숨 더 자서 이 모든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잊어버린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으나 전혀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9-10쪽)
→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아침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잠자리 속에서 한 마리 흉측한 해충으로 변해 있음을 발견했다. [...]
[...]
그 다음 그레고르의 시선은 창문을 향했는데 흐린 날씨가─빗방울이 함석창턱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그를 아주 우울하게 만들었다.「한숨 더 자서 이 모든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잊어버린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으나 전혀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독일어 원문: [...]
Gregors Blick richtete sich dann zum Fenster, und das trübe Wetter – man hörte Regentropfen auf das Fensterblech aufschlagen – machte ihn ganz melancholisch. »Wie wäre es, wenn ich noch ein wenig weiterschliefe und alle Narrheiten vergäße«, dachte er, aber das war gänzlich undurchführbar, [...]
• Fensterblech = 함석창턱
함석지붕 = Blechdach
단어를 바로잡았다.
그림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