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그러나 독일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100여 년 전부터 이미 스위스와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서 종교개혁의 징조가 나타났다. 그리고 종교개혁의 중심 사상들이 알려지고 이러한 사상에 상응하는 종교개혁에 대한 욕구가 고취되었다. 특히 대학도시인 영국의 옥스퍼드 주변 도시에서(무엇보다 존 위클리프에 의해), 프라하에서(얀 후스에 의해), 그 이전에는 프랑스 리용의 페트루스 발도(Petrus Waldes)와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종교개혁에 대한 요구가 고조되었다.(19쪽)
→ 그러나 독일과 스위스,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100여 년 전부터 이미 종교개혁의 징조가 나타났다. 그리고 종교개혁의 중심 사상들이 알려지고 이러한 사상에 상응하는 종교개혁에 대한 욕구가 고취되었다. 특히 대학도시인 옥스퍼드(무엇보다 존 위클리프에 의해)와 프라하(얀 후스에 의해)를 중심으로, 그 이전에는 프랑스 리옹의 페트루스 발도(Petrus Waldes)와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종교개혁에 대한 요구가 고조되었다.
독일어 원문: Doch bereits mehr als hundert Jahre vor der Reformation in Deutschland, in der Schweiz und anderen Ländern Europas gab es Reformansätze und wurden verschiedene ihrer zentralen Erkenntnisse gewonnen und entsprechende Reformforderungen erhoben, besonders im Umkreis der Universitäten Oxford (vor allem von John Wyclif) und Prag (von Jan Hus), früher noch in Lyon von Waldes und den Waldensern.
• vor der Reformation in Deutschland, in der Schweiz und anderen Ländern Europas
= 독일과 스위스,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서 일어났던 종교개혁 이전에
• im Umkreis der Universitäten Oxford [...] und Prag
= 대학도시 옥스퍼드와 프라하를 중심으로
• 문장을 바로잡았다.
• 아울러, 지명 표기도 바로잡았다:
Lyon = 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