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투른아이젠이 바르트에게 한 제안:
“나는 특별히 Ⅲ쪽에 있는 에른스트 슈테헬린[=휘도르]과 Ⅳ쪽의 R. 르죈은 제외할 것을 권하고 싶네. [...] 에버하르트 피셔의 이름을 넣는 것은 찬성일세. [...] 하지만 휘도르, 자네의 이름은 르죈─자네의 이름을 고작 각주에서 한 번 언급한 르죈─의 이름은 아닐세! [...]”(66쪽)
→ “나는 특별히 Ⅲ쪽에 있는 에른스트 슈테헬린[=휘도르]과 Ⅳ쪽의 R. 르죈은 제외할 것을 권하고 싶네. [...] 에버하르트 피셔의 이름을 넣는 것은 찬성일세. [...] 하지만 휘도르와 르죈─자네의 이름을 고작 각주에서 한 번 언급한 르죈─의 이름은 아닐세! [...]”
독일어 원문: [...] Aber Hydor und Lejeune, der Dich seinerzeit nur in einer Anmerkung bediente – nein! [...]
• 편집 실수로 보이는 부분─“자네의 이름은”─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