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63쪽:
바르트는 “서문”의 한참 뒤에서 베르너의 글에 나오는 또 하나의 주제어를 끄집어낸다. “사람들[바르트의 비판자들]이 나의 ‘체계’, 나의 ‘교의학적 전제’, 나의 ‘알렉산드리아주의’[...]라고 부르는[...]것이 바울이 알고 있던 것이라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⁷¹
→ 바르트는 “서문”의 한참 뒤에서 베르너의 글에 나오는 또 하나의 주제어를 끄집어낸다. “사람들[바르트의 비판자들]이 나의 ‘체계’, 나의 ‘교의학적 전제’, 나의 ‘알렉산드리아주의’[...]라고 부르는[...]것이 바울이 알고 있던 것이라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⁷¹
독일어 원문: Viel später im «Vorwort» greift Barth noch ein weiteres Stichwort aus Werners Artikel auf: «Dass ich weiß, dass Paulus dies weiß, das ist mein ‹System›, meine ‹dogmatische Voraussezung›, mein ‹Alexandrinismus›, und wie man das immer zu nennen belieben mag»⁷¹
• 인용문의 뒤쪽 큰따옴표(”)가 빠져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