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

 

이 연대성은 한편으로는 신학자가하나님 인식의 시작은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실행하는 시작이 아니라는 것을 고백해야 한다는 사실에 직면해서처음부터 먼저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왜냐하면 신학자는 이미 그런 사람들과 함께 있고 <믿음 없는 자를 가장 우선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 안에서> 발견하기 때문이다(/1, 104f.).”(159, 문장부호 수정인용)

 

이 연대성은 한편으로는 신학자가하나님 인식의 시작은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실행하는 시작이 아니라는 것을 고백해야 한다는 사실에 직면해서처음부터 먼저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왜냐하면 신학자는 이미 그런 사람들과 함께 있고 <불신앙 가장 우선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 안에서> 발견하기 때문이다(/1, 104f.).”

 

독일어 원문: Sie besteht einerseits darin, daß der Theologe wie er angesichts dessen bekennen muß, daß der Anfang der Gotteserkenntnis nicht ein von uns mit Gott gemachter ist sich darum gar nie erst zum anderen zuwenden muß, weil er immer schon bei ihm ist, weil er »den Unglauben zuerst und vor Allem in sich selbst« findet (/1, 104 f.).

 

der Unglaube / der Unglauben = 불신앙, 불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