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

 

누락(18)

 

그렇기 때문에 바르트에게 그리스도의 계시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반면에 자연신학에서는 이스라엘을 교회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이 특징적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시 말해 보편적인 것을 구체적인 것보다 앞세우는 틀 안에서, 자연신학은 신약성서도 오해하게 된다.”(137)

 

그렇기 때문에 바르트에게 그리스도의 계시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반면에 바르트가 보기에, 자연신학에서는 이스라엘을 교회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이 특징적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시 말해 보편적인 것을 구체적인 것보다 앞세우는 틀 안에서, 자연신학은 신약성서도 오해하게 된다.”

 

독일어 원문: [...] weshalb für Barth die Christusoffenbarung unablösbar von der Geschichte Israels ist, während für ihn die Ablösung Israels von der Kirche gerade für die natürliche Theologie bezeichnend ist. Diese mißversteht damit aber auch das Neue Testament, nämlich im Rahmen eines Vorrangs des Allgemeinen vor dem Konkreten, [...]

 

빠진 부분für ihn[=Barth]을 보완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