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쇄).
“바로 이 사건(부활)이 관건이기 때문에, 만일 우리가 그 사건 속에서 그 자체로는 적절하게 <역사적으로 파악될 수 없는…선역사의 사건>(prähistorische Geschehen)만을 찾는다거나(371), 또는 단지 <사실사적>인 이해만을 시도한다면, 그 사건은 즉시 잘못 이해된다.”(128쪽, 문장부호 수정인용)
→ “바로 이 사건(부활)이 관건이기 때문에, 만일 우리가 그 사건 속에서 그 자체로는 적절하게 <역사적으로 파악될 수 없는…선역사의 사건>(prähistorisches Geschehen)만을 찾는다거나(371), 또는 단지 <사실사적>인 이해만을 시도한다면, 그 사건은 즉시 잘못 이해된다.”
독일어 원문: Denn weil es um dieses Geschehen geht, haben wir es in him mit einem »prähistorischen Geschehen« zu tun, das als solche angemessenerweise »historisch nicht faßbar« ist (371), bzw. als »historisch« zu fassen versuchtes sofort verkannt wird.
• prähistorisches Geschehen
‘형용사’의 어미(語尾)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