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쇄).
“당황
<당황 외에 다른 어떤 것이 신학의 근거가 될 수 없다.> 바르트는 신학의 길을 시작하면서 프란츠 오버베크(F. Overbeck)의 이 문장을 인용했다.”(115쪽, 문장부호 수정인용)
→ “당황
<담대함 외에 다른 어떤 것이 신학의 근거가 될 수 없다.> 바르트는 신학의 길을 시작하면서 프란츠 오버베크(F. Overbeck)의 이 문장을 인용했다.”
독일어 원문:
Verlegenheit
»Anders als mit Verwegenheit ist Theologie nicht wieder zu gründen«, so zitierte Barth am Anfang seines Weges F. Overbeck.
• Verwegenheit = 담대함, 대담함
• 121쪽의 번역과 비교할 것:
“담대한 태도를 취하는 것 외에 신학을 재건할 길은 사실상 없다.”
독일어 원문: Anders als mit Verwegenheit ist in der Tat die Theologie nicht wieder zu grün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