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인간 존재의 구조들은 인간 존재 그 자체로부터는 인식될 수 없고, 오로지 하나님 자신의 말씀 안에서,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참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참인간>이신 말씀 안에서 인식될 수 있다. <참인간>이란 바르트의 표현으로는 <현실적 인간>(wirklicher Mensch)이다.”(102쪽, 문장부호 수정인용)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인간 존재의 구조들은 인간 존재 그 자체로부터는 인식될 수 없고, 오로지 하나님 자신의 말씀 안에서,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참하나님>, 동시에 <참인간> 안에서 인식될 수 있다. <참인간>이란 바르트의 표현으로는 <현실적 인간>(wirklicher Mensch)이다.”

 

독일어 원문: Eben deshalb sind die Strukturen des Menschseins nicht aus diesem selbst zu erkennen, sondern im Wort Gottes selbst, konkret in dem, der nicht nur »wahrer Gott«, sondern »wahrer« und d.h. für Barth zugleich wirklicher Menssch ist.

 

in dem [=A] = [=A] 안에서

 

A = der nicht nur »wahrer Gott«, sondern »wahrer« und d.h. für Barth zugleich wirklicher Mensch ist

 

= <참하나님>일뿐만 아니라 <참인간>이자 동시에 <현실적 인간>(바르트의 표현)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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