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쇄).
“자신의 교의학을 여전히 계속 또 계속해서 집필하고 있었던 노년의 바르트를 향해 폰 발타자르(H. U. von Balthasar)는 <그대, 영원한 풍요의 뿔(Füllhorn)이여!>¹⁶³라고 외쳤다. 만일 우리가 바르트의 글쓰기 작업을 지속시켰던 영혼(psychischen)의 원동력을 이해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다음 한 가지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85쪽, 문장부호 수정인용)
→ “자신의 교의학을 여전히 계속 또 계속해서 집필하고 있었던 노년의 바르트를 향해 폰 발타자르(H. U. von Balthasar)는 <그대, 영원한 풍요의 뿔(Füllhorn)이여!>¹⁶³라고 말했다. 만일 우리가 바르트의 글쓰기 작업을 지속시켰던 영혼(psychisch)의 원동력을 이해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다음 한 가지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각주 163: E. Busch, Lebenslauf, 391. 비교. KD Ⅳ/1, 83ff.
→ 각주 163: E. Busch, Lebenslauf, 457.
독일어 원문: »Sie ewiges Füllhorn!«¹⁶³, sagte H. U. von Balthasar zum alten Barth, der an seiner Dogmatik immer noch weiter und weiter schrieb. Aber wir verstehen nicht nur den psychischen Motor nicht, der das Schreiben in Gang hielt, [...]
• 각주 출전을 바로잡았다. (비교. KD Ⅳ/1, 83ff.는 삭제할 것.)
아울러, 병기된 독일어─psychisch─도 수정했다.
‘형용사’는 <독일어사전 표제어>에 따른, 기본형을 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