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쇄).
“정년퇴임 이후 바르트는 미국으로 강연여행을 떠났으며, 거기서 <자유의 신학>(theology of freedom)에 관한 연구 작업에 초대를 받았다. 자유의 신학은 자의적인 자유(“liberty”)를 비신화화하고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공존 속의 자유(“freedom”)를 향해 길을 내는 것이었다. 이 작업은 그 무렵에 바르트가 표명했던 <성령의 신학>¹⁵³과 같은 전망 안에 있었다.”(80쪽, 문장부호 수정인용)
각주 153: Nachwort, 301-312.
→ 각주 153: Nachwort, 310-312.
• 각주의 출전 오류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