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쇄).
“바르트는 당시에 <의도적으로 갈라져 나간 교회(Sonderkirche)는…교회가 아닌 것(Unkirchliche)>으로 보았고(Ⅰ/2, 925), 이후에 그는 다음과 같이 더욱 분명히 밝혔다. 신학의 교회성은 <교회일치적(에큐메니칼) 교회> 안의 책임성을 의미한다(Ⅳ/2, 6).”(66쪽, 문장부호 수정인용)
→ “바르트는 당시에 <의도적으로 갈라져 나간 교회(das Sonderkirchliche)는…교회가 아닌 것(das Unkirchliche)>으로 보았고(Ⅰ/2, 925), 이후에 그는 다음과 같이 더욱 분명히 밝혔다. 신학의 교회성은 <교회일치적(에큐메니칼) 교회> 안의 책임성을 의미한다(Ⅳ/2, 6).
독일어 원문: Aber was er[=Barth] auch damals sah ― daß »das bewußt Sonderkirchliche ... das Unkirchliche« ist (Ⅰ/2, 925) ―, wurde ihm dann zunehmend klarer daß die Kirchlichkeit der Theologie die Verantwortung in der »ökumenischen Kirche« bedeutet (Ⅳ/2, 6).
• 독일어 철자를 바로잡았다.
• 참고로, 표제어는 문법에 맞는 온전한 형태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