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 전집 6),
이재룡
옮김,
민음사,
2013(3판
7쇄).
국가
지도자들
사비나“는 미술 대학에 등록을 했지만
피카소처럼 그리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당시에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이라 불리는 것을 의무적으로 그려야 했고,
미대에서는
공산주의 국가 우두머리의 초상화를 만들어
냈다.”(156쪽)
→ 사비나“는 미술 대학에 등록을 했지만
피카소처럼 그리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당시에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이라 불리는 것을 의무적으로 그려야 했고,
미대에서는
공산주의 국가 지도자들의 초상화를 만들어
냈다.”
프랑스어
원문: Elle s’inscrivit à l’école des Beaux-Arts, mais
il ne lui était pas permis de peindre comme Picasso. Il fallait alors
obligatoirement pratiquer ce qui s’appelait le réalisme socialiste, et aux
Beaux-Arts on fabriquait des portraits de chefs d'Etat
communis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