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불멸(밀란 쿤데라 전집 7), 김병욱 옮김, 민음사, 2011(21).

 

국회의원, 베르트랑 베르트랑

 

그래서 그는 히틀러와 나치주의와 가스실에 열렬히 분개하지만, 어느 면에서는 히틀러가 사법성의 잔해 속으로 사라져 버린 것을 유감스러워해.”(172)

 

그래서 그는 히틀러와 나치주의와 가스실에 열렬히 분개하지만, 어느 면에서는 히틀러가 총통관저의 잔해 속으로 사라져 버린 것을 유감스러워해.”

 

la Chancellerie = die Reichskanzlei = 총통관저

 

히틀러는 1945430, 총통관저의 지하벙커에서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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