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불멸(밀란 쿤데라 전집 7), 김병욱 옮김, 민음사, 2011(21).

 

프란스 할스

 

웃음이 무죄인 것은 네덜란드인들에게서뿐이다. 할스의부풍이나 그의보헤미안같은 작품이 그렇다.”(515)

 

웃음이 무죄인 것은 네덜란드인들에게서뿐이다. 할스의류트를 연주하는 어릿광대나 그의집시 소녀같은 작품이 그렇다.”

 

프랑스어 원문: le Bouffon de Hals, ou sa Bohémienne

 

Bouffon = 류트를 연주하는 어릿광대(1623-1624)

 

Bohémienne = 집시 소녀(1626)

 

그림 제목은 나라마다 다르다. 한국 미술계에서 통용되는 제목으로 바로잡았다.

 

두 작품은, 그림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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