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불멸』(밀란 쿤데라 전집 7), 김병욱 옮김, 민음사, 2011(2판 1쇄).
프란스 할스
“웃음이 무죄인 것은 네덜란드인들에게서뿐이다. 할스의「부풍」이나 그의「보헤미안」 같은 작품이 그렇다.”(515쪽)
→ “웃음이 무죄인 것은 네덜란드인들에게서뿐이다. 할스의「류트를 연주하는 어릿광대」나 그의「집시 소녀」같은 작품이 그렇다.”
프랑스어 원문: le Bouffon de Hals, ou sa Bohémienne
• Bouffon = 「류트를 연주하는 어릿광대」(1623-1624)
• Bohémienne = 「집시 소녀」(1626)
그림 제목은 나라마다 다르다. 한국 미술계에서 통용되는 제목으로 바로잡았다.
두 작품은, 그림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