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불멸』(밀란 쿤데라 전집 7), 김병욱 옮김, 민음사, 2011(2판 1쇄).
유럽의 위대한 사랑 이야기
“베르테르 이야기는 물론이요, 빅토리아 드 함순 이야기, 피에르와 루스 이야기, 한때 유럽 전역의 독자들을 울렸던 로맹 롤랑의 등장인물 등도 그렇다.”(318쪽)
→ “베르테르 이야기는 물론이요, 함순의 빅토리아 이야기, 한때 유럽 전역의 독자들을 울렸던 로맹 롤랑의 등장인물, 피에르와 뤼스 이야기 등도 그렇다.”
프랑스어 원문: [...] et bien sûr l’histoire de Werther, et celle de Victoria de Hamsun, et celle de Pierre et Luce, ces personnages de Romain Rolland qui ont fait pleurer en leur temps les lectrices de l’Europe entière.
• 크누트 함순의 작품,『빅토리아』(1898)
• 로맹 롤랑의 작품,『피에르와 뤼스』(1920)
작가와 작품 이름 및 등장인물의 관계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