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암실 이야기, 장희창 옮김, 민음사, 2015(5).

 

카를스바트의 공동 주택, 세입자들.

 

그리고 절름발이 목수는 세탁소 여자와 언제나 다투었어. 그녀는 심술궂지도 않고 못된 마녀도 아니었는데 어머니도 이렇게 말하곤 했어. <그 여자는 눈빛이 사악해, 얘들아, 조심해!>”(38, 문장부호 수정인용)

 

그리고 절름발이 목수는 세탁소 여자와 언제나 다투었어. 그녀는 심술궂었을 뿐만 아니라 못된 마녀이기도 했는데 어머니도 이렇게 말하곤 했어. <그 여자는 눈빛이 사악해, 얘들아, 조심해!>”

 

독일어 원문: Und der Tischler mit dem Hinkebein hate immer Zoff mit der Frau von der Wäscherei, die nicht nur zänlisch, sondern ne richtige Hexe war. [...]

 

nicht nur A, sondern B = A뿐만 아니라 B 또한

 

오류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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