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암실 이야기』, 장희창 옮김, 민음사, 2015(5).
“아체와 내가 베를린 생활에 너무 심하게 젖어 들자 아버지는 아주 심란해했어.”(70쪽)
→ “아체와 내가 베를린 사투리를 너무 심하게 쓰자 아버지는 아주 심란해했어.”
독일어 원문: Hat ihn mächtig gestört, daß mein Atze und ich so stark berlinert haben.
• berlinern = Berliner Mundart sprechen = 베를린 사투리로 말하다
단어를 바로잡고 문장을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