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양철북(1)(세계문학전집 32), 장희창 옮김, 민음사,1999(14).

 

수정의 밤

 

유대인 장난감 가게의 난입

 

내가 마찬가지로 창문을 통하여 가게로 들어갔을 때, 그들은 여전히 장난질을 하고 있었다. 몇 사람은 바지를 내린 채 절반밖에 소화되지 않은 완두콩이 보란 듯이 섞여 있는 갈색의 소시지를 범선과 바이올린 켜는 원숭이와 나의 북에다 갈겨대고 있었다.”(313-314)

 

내가 마찬가지로 창문을 통하여 가게로 들어갔을 때, 그들은 여전히 장난질을 하고 있었다. 몇 사람은 바지를 내린 채 절반밖에 소화되지 않은 완두콩이 보란 듯이 섞여 있는 갈색 똥 범선과 바이올린 켜는 원숭이와 나의 북에다 갈겨대고 있었다.”

 

독일어 원문: Ich fand sie noch beim Spiel, als ich gleichfalls durch das Schaufenster in den Laden trat. Einige hatten sich die Hosen heruntergerissen, hatten braune Würste, in denen noch halbverdaute Erbsen zu erkennen waren, auf Segelschiffe, geigende Affen und meine Trommeln gedrückt.

 

Wurst = 여기서는 소시지가 아닌 ’.

 

단어를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