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소설의 기술(밀란 쿤데라 전집 11), 권오룡 옮김, 민음사, 2013(22).

 

누락(3)

 

느림과 빠름의 교대

 

베토벤조차도 자신의 26번 소나타에서는 흥겨운 종장이 장송 행렬에 이어지게 하여 이런 상투형에서 벗어나지 못했죠.”(131)

 

베토벤조차도 자신의 26번 소나타에서는 흥겨운 종장이 장송 행렬(여기도 세 번째 악장인)에 이어지게 하여 이런 상투형에서 벗어나지 못했죠.”

 

 

프랑스어 원문: Même Beethoveb dans sa sonate op. 26 n’échppe pas à ce stréréotype quand il fait suivre la marche funèbre (qui est aussi le troisième mouvement) d’un finale allègre.

 

빠진 부분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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