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소설의 기술』(밀란 쿤데라 전집 11), 권오룡 옮김, 민음사, 2013(2판 2쇄).
살몽과 대담 중, 쿤데라.
누락(1)
“리처드슨은 소설을 인간의 내면적 삶에 대한 탐구의 길로 들어서게 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뒤를 이은 위대한 작가들을 알고 있습니다.『젊은 베르테르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의 괴테, 콩스탕, 그 뒤를 이어 스탕달, 그리고 같은 세기의 작가들이지요.”(41쪽)
→ “리처드슨은 소설을 인간의 내면적 삶에 대한 탐구의 길로 들어서게 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뒤를 이은 위대한 작가들을 알고 있습니다.『젊은 베르테르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의 괴테, 라클로, 콩스탕, 그 뒤를 이어 스탕달, 그리고 같은 세기의 작가들이지요.”
프랑스어 원문: [...] le Goethe de Werther, Laclos, Constant, puis Stendhal 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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