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소설의 기술(밀란 쿤데라 전집 11), 권오룡 옮김, 민음사, 2013(22).

 

쿤데라의 열쇠어

 

제국의 붕괴, 뒤이은 1914 이후 오스트리아의 문화적 주변화, 다른 여러 나라들이 정치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중부 유럽을 유럽 전체에 다가올 수 있는 운명을 마리 비추어 보여 주는 거울, 황혼의 실험실로 만들었다.”(204)

 

제국의 붕괴, 뒤이은 1945이후 오스트리아의 문화적 주변화, 다른 여러 나라들이 정치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중부 유럽을 유럽 전체에 다가올 수 있는 운명을 마리 비추어 보여 주는 거울, 황혼의 실험실로 만들었다.”

 

프랑스어 원문: La destruction de l’Empire, puis, aprés 1945, la marginalisation culturelle de l’Autriche et la nonexistence politique des autres pays font de l’Europe centrale le miroir prémonitoire du destin possible de toute l’Europe, le laboratoire du crépuscule.

 

 

년도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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