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암실 이야기, 장희창 옮김, 민음사, 2015(5).

 

장남, .

 

그러다가 어느 땐가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났고, 거기서 여자 친구를 알게 되었어. 처음에는 텐트에서 같이 살다가, 결국에는 혼자서 핀란드로 가…… 하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야.”(100)

 

그러다가 어느 땐가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났고, 거기서 여자 친구를 알게 되었어. 처음에는 텐트에서 같이 살다가, 결국에는 혼자서 핀마르크로 가…… 하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야.”

 

독일어 원문: Trampte irgendwann später nach Norwegen, wo ich ne Freundin kannte, mit der ich ich anfangs in einem Zelt, bis ich allein rauf in die Finnmark... Aber das ist ne andere Geschichte.

 

Finnmark = 핀마르크 = 노르웨이 북단의 주().

 

노르웨이 주() 이름을, 나라 이름으로 잘못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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