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만남』(밀란 쿤데라 전집 14), 한용택 옮김, 민음사, 2013(1판 2쇄).
블라디미르 헬페르트.
그의 야나체크 연구서.
“야나체크는 1928년 세상을 떠나고, 그로부터 십 년 후, 오랜 연구 끝에 헬페르트는 1권을 완성한다. 1938년 뮌헨에서였으며, 나치 치하 독일은 곧 전쟁에 돌입한다. 강제수용소에 수용된 헬페르트는 평가가 찾아온 초기에 세상을 떠난다.”(182쪽)
→ “야나체크는 1928년 세상을 떠나고, 그로부터 십 년 후, 오랜 연구 끝에 헬페르트는 1권을 완성한다. 1938년 뮌헨에서였으며, 나치 치하 독일은 곧 전쟁에 돌입한다. 강제수용소에 수용된 헬페르트는 평화가 찾아온 초기에 세상을 떠난다.”
프랑스어 원문: [...] Helfert décède dans les premiers jours de la paix.
단어를 바로잡았다.
수정: 2017.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