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암실 이야기』, 장희창 옮김, 민음사, 2015(5).
친선 축구 경기.
“어쨌든 아빠가 교체되었을 떄는 4 대 1이었어. 아빠는 절뚝거리기 시작했고, 더 이상 걸을 수도 없었지.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며칠 후 헤딩슛을 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보여 주면서 아빠는 의기양양했어.”(75쪽)
→ “어쨌든 아빠가 교체되었을 떄는 4 대 1이었어. 아빠는 절뚝거리기 시작했고, 더 이상 걸을 수도 없었지.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삼 일 후 헤딩슛을 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보여 주면서 아빠는 의기양양했어.”
독일어 원문: [...] als er mir drei Tage nach dem Spiel das Foto mit seinem Kopfballtor zeigte. [...]
• drei Tage nach dem Spiel = 시합 3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