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게걸음으로(세계문학전집 334), 장희창 옮김, 민음사, 2015(21)

 

툴라 포크리프케가 어린 아들 파울에게 들려준 이야기.

 

“<[...]그 풀장에는 나중에 해군 보조원 여식아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앉아 있었는데, , 그놈의 러스케 놈이 어뢰 두 발을 쏘아 그 젊은 것들을 모조리 짓뭉개 버렸단다…….>”(44, 문장부호 수정 및 부분삭제 인용)

 

“<[...]그 풀장에는 나중에 해군 보조원 여식아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앉아 있었는데, , 그놈의 러스케 놈이 두 번째 어뢰 쏘아 그 젊은 것들을 모조리 짓뭉개 버렸단다…….>”

 

독일어 원문: [...] bis denn der Russki mit sainem zwaiten Torpedo jenau da all die jungen Dinger zermanscht hat...«

 

mit sainem zwaiten Torpedo = 두 번째 어뢰로.

 

77쪽 번역을 참고할 것:

 

“[...] 두 번째 어뢰가 수영장과 타일과 모자이크 작품 들을 와장창 절단 내 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

 

[...] daß der zweite Torpedo das Bad und dessen Kacheln und Mosaikscherben in Geschodde verwandelt 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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