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게걸음으로』(세계문학전집 334), 장희창 옮김, 민음사, 2015(2판 1쇄).
알렉산더 마리네스코.
“감자를 증류해 만든 폴란드 술 폰티카가 그를 제정신에서 벗어나게 하여 모든 기억을 앗아가 버렸다고 한다.”(139쪽)
→ “감자를 증류해 만든 핀란드 술 폰티카가 그를 제정신에서 벗어나게 하여 모든 기억을 앗아가 버렸다고 한다.”
독일어 원문: Es heißt, Pontikka, ein finnischer, aus Kartoffeln destillierter Schnaps, habe ihn aus dem Lot und um jegliche Erinnerungen gebracht.
• finnisch = ‘핀란드의’.
단어 뜻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