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트루트 비[], 지거 쾨더, 성서의 그림들, 유명철·이호훈 옮김, 사자와어린양, 2024(10).

 

장미꽃이 피어나고, 아침노을이 유한한 죽음의 끝을 벗어 내고 동터옵니다.(300)

 

장미꽃이 피어나고, 아침노을이 확고부동한 종결인 죽음을 벗어 내고 동터옵니다.

 

독일어 원문: Rosen blühen, und das Morgenrot sprengt den Tod als unverrückbares Ende.

 

번역을 바로잡았다.

 

unverrückbar = 움직일 수 없는, 확고한, 부동의

 

https://www.dwds.de/wb/unverr%C3%BCckbar

 

das Morgenrot sprengt den Tod als unverrückbares Ende

 

= 아침노을은 확고부동한 종말인 죽음을 폭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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