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그는 마침내 인내심을 잃고 화가 나서 소리쳤다. “네 목이 부러지면 좋겠구나!” 그가 그 말을 입 밖에 내자 말 대가리가 털썩 땅으로 떨어지고 말이 죽어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첫 소원이 이루어졌다.(22)

 

그는 마침내 인내심을 잃고 화가 나서 소리쳤다. “네 목이 부러지면 좋겠구나!” 그가 그 말을 입 밖에 내자 그는 땅으로 떨어지고 말이 죽어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첫 소원이 이루어졌다.

 

독일어 원문: Da ward er zuletzt ärgerlich und rief ganz ungeduldig: »So wollt ich, daß du den Hals zerbrächst!« Wie er das Wort ausgesprochen hatte, plump, fiel er auf die Erde, und lag das Pferd tot und regte sich nicht mehr; damit war der erste Wunsch erfüllt.

 

번역을 바로잡았다.

 

wie er[=der Reiche] das Wort ausgesprochen hatte,

 

= 부자가 그 말을 내뱉자

 

plump,

 

=

 

fiel er[=der Reiche] auf die Erde,

 

= 부자는 땅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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