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판 2쇄).
그는 마침내 인내심을 잃고 화가 나서 소리쳤다. “네 목이 부러지면 좋겠구나!” 그가 그 말을 입 밖에 내자 말 대가리가 털썩 땅으로 떨어지고 말이 죽어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첫 소원이 이루어졌다.(22쪽)
→ 그는 마침내 인내심을 잃고 화가 나서 소리쳤다. “네 목이 부러지면 좋겠구나!” 그가 그 말을 입 밖에 내자 그는 땅으로 떨어지고 말이 죽어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첫 소원이 이루어졌다.
독일어 원문: Da ward er zuletzt ärgerlich und rief ganz ungeduldig: »So wollt ich, daß du den Hals zerbrächst!« Wie er das Wort ausgesprochen hatte, plump, fiel er auf die Erde, und lag das Pferd tot und regte sich nicht mehr; damit war der erste Wunsch erfüll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wie er[=der Reiche] das Wort ausgesprochen hatte,
= 부자가 그 말을 내뱉자
• plump,
= 쿵
• fiel er[=der Reiche] auf die Erde,
= 부자는 땅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