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그러자 난쟁이가 빵 껍데기 하나를 가져다 벽난로 아래에 두라고 했다. “거기 막대기 위에 달린 작은 바구니에서 작은 새 한 마리가 내다볼 거요. 그게 아들이요.”(619)

 

그러자 난쟁이가 빵 껍데기 하나를 가지고 벽난로 아래에 서 있으라고 했다. “거기 막대기 위에 달린 작은 바구니에서 작은 새 한 마리가 내다볼 거요. 그게 아들이요.”

 

독일어 원문: Da sagt das Männchen, er solle ein Krüstchen Brot mitnehmen und sich damit unter den Kamin stellen: »Da auf der Stange steht ein Körbchen, da guckt ein Vögelchen heraus, das ist Euer Sohn.«

 

번역을 바로잡았다.

 

er[=der Vater] solle ein Krüstchen Brot mitnehmen und sich damit[=mit dem Krüstchen Brot] unter den Kamin stellen

 

= 아버지는 빵 껍데기 하나를 가지고 가서 그 빵 껍데기 하나를 지닌 채 벽난로 밑에 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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